예루살렘장로교회 (문승천 목사)는 13-15일 가을부흥대성회를 개최, 신앙의 기반을 다졌다.
초청강사인 강경구 목사(대구 푸른교회)는 ‘하나님의 지팡이’ 제하의 설교에서 “하나님의 능력의 지팡이는 누구에게나 있다”면서 “자신의 지식, 능력, 재력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의 지팡이를 의지하고 살아갈 때 능력과 성공의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문승천 목사는 “3일간의 성령 충만한 집회 속에서 많은 성도들이 새롭게 거듭나는 좋은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예루살렘 교회는 오는 11월 26일(일) 대서양 한미노회(PCUSA) 주관으로 장로 장립식을 가질 예정이며, 창립 20주년이 되는 내년에는 성전 봉헌과 세계선교 대회를 계획하고 있다. 또 자매 기관인 J.C. 미션(이사장 명돈의 목사)과 홀리 스피릿 21(21세기 성령운동 본부)과의 협력 사역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교회로 새롭게 변화하는 사역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