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럼비아 소재 샘이 깊은 교회 한글학교는 14일 교회 공원에서 민속놀이 축제를 열어 학생들에게 우리 풍속을 체험하게 했다. 어린이와 학부모 70여명이 참가한 이 행사는 박 터뜨리기, 줄넘기, 돼지몰이, 청백 계주, 투호 놀이, 비밀 지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한가위를 맞아 송편을 직접 빚으며 민족의 명절을 느끼게 했다. 한글학교 디렉터인 곽호식 목사는 “학부모들의 관심과 참여가 높았고, 지속적으로 이같은 한가위 축제를 갖자는 등 호응이 높았다”고 밝혔다. 샘이 깊은 교회 한글학교는 능력에 따라 6개 반으로 나눠 한글을 지도하고, 한국 역사를 시청각 교재를 이용해 교육하고 있다. 또 태권도, 서예, 축구, 공작 등 4개 과목의 특별활동도 하고 있다. 문의 (410)480-3909, (301)806-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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