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여류수필가협회(회장 이혜란) 10월 모임이 지난 28일 팰리스에서 열렸다. 모임에서는 내달 5일(일) 오후 5시로 다가온 출판기념회 준비를 최종 점검했다. 이혜란 회장은 “회원들이 사과나무를 심듯 창작한 수필들을 한데 모은 문집이 오랜 산고 끝에 드디어 나왔다”며 “동인집 발간의 마무리인 출판기념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모두 합심하자”고 당부했다. 지난주 워싱턴에 도착한 여류수필가협회 다섯 번째 문집 ‘워싱턴 여류 수필’에는 이숙선, 하순득, 이혜란, 채수희, 유설자, 정애경, 소니 김, 서기정, 한현숙, 김령, 홍윤희씨 등 11명의 작품 50점이 게재돼 있다. 모임에서는 회원들의 작품 낭독과 토론, 출판기념회에서 회원들이 선보일 합창 ‘희망의 속삭임’연습도 곁들여졌다. 문의(301)434-6022, (301)87 5-7306.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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