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문인회가 주최한 ‘워싱턴문학 신인상’공모에서 배정로씨(39세, 센터빌 거주)가 단편소설 가작에 입선했다. 배씨는 남남북녀인 범석, 혜린의 사랑과 미국에서의 고달픈 삶을 풀어낸‘흐르는 강물을 거슬러 오르는’으로 당선작 없는 가작에 선정됐다. 시, 수필 부문은 입선자를 내지 못했다. 배씨에게는 상패 및 워싱턴 문인회 회원 자격이 부여되며 수상작품은 워싱턴 문학 제 12집에 게재된다. 심사를 맡은 이문형씨는 “배씨의 작품은 문장구사력과 전체적인 구성이 빼어나 많은 습작의 흔적이 엿보인다”고 말했다. 문인회가 매년 실시하고 있는 문학상 공모에 올해는 총 10편이 응모됐다. 심사는 문인회 김인기 회장, 이문형, 유양희, 이영묵, 박성문, 윤미희 씨가 담당했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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