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아메리칸 뮤직 소사이어티(AAMS, 회장 양미라) 주최 2006 음악대회에서 위트니 추(락빌고 11)양과 칼멘 놀(홈스쿨링 4) 양이 각각 관악기, 피아노 부문에서 1등을 차지했다.
1등 수상자들을 포함 입상자들은 지난 5일 케네디센터 밀레니엄 스테이지에서 ‘AA MS 음악대회 입상자 연주회’를 가졌다.
플롯 연주자인 추양은 하이든의 ‘런던 트리오 3번 G 장조’, 놀양은 하이든의 ‘소나타 D, Hob. XVI:24, 알레그로’를 연주했다. 놀양은 어머니가 한국인이다.
지난달 28일 베다스다 장로교회에서 열린 음악대회는 킨더가튼-12학년을 대상으로 초등부(K-5), 중등부(6-8),고등부(9-12)로 구분돼 관악기, 피아노, 현악기, 성악 부문에서 실시됐다.
재능있는 청소년 음악도를 발굴, 격려하고 미 주류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된 대회는 올해로 6회째다.
- 입상자 명단 -
▲피아노 부문: 초등부-칼멘 놀(1등), 저스틴 김(장려상), 중등부-창인 티모시 현, 이지영(이상 3등), 나단 김(장려상), 고등부-데보라 김, 이주영(이상 장려상)
▲현악:초등부-헬렌 정(2등), 중등부-나단 김(2등), 고등부-염채영(장려상)
▲관악:초등부-박지연(장려상), 중등부-하경 크리스 신, 김하정(이상 2등), 고등부-위트니 추(1등), 심민해(3등), 니콜 정(장려상).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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