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워싱턴 제주도민 향우회(회장 김영기, 이사장 이호석)가 향우회로서는 처음으로 자체 홈페이지를 마련했다.
최근 개설한 홈페이지(www. WashingtonJeJu.org)에는 도민회 소개, 활동사항, 회원 소식은 물론 제주도와 워싱턴에 관한 정보가 자세히 소개돼 있다. 또 각종 행사 사진 코너도 만들었으며 제주도와 관련된 웹사이트도 연결시켜 놓아 회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김영기 회장은 “워싱턴지역에는 약 500-1,000명의 제주출신들이 거주하는 것으로 추된한다”며 “제주인들끼리 정을 나누고 정보를 교환하기 위해 웹사이트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제주도민회는 1991년 오충열씨를 초대 회장을 출범했으며 내홍으로 큰 활동을 못하다 지난해 2월 제4대 회장단을 출범시켜 본격적인 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 회장은 “제주도는 매년 8월 도민회 자녀들중 대학생들에 항공권과 체재비를 모두 지원하면서 초청, 도정 설명과 문화 관광을 시키고 있다”며 “대학생 자녀들 둔 회원들께서는 꼭 도민회로 연락을 하여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도민회 조직은 다음과 같다. 부회장 허용익, 홍경수, 총무 김대학, 이사장 이호석, 자문위원 고근필, 김훈범씨. <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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