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톤가요동우회(회장 양인석)가 주최한 경로잔치에 80여명의 한인 노인들이 참가,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경로잔치는 지난달 30일 오후 메릴랜드 실버스프링 소재 유니버시티 가든아파트에서 열려 저녁 식사와 노래자랑, 라인댄스 등 여흥시간으로 진행됐다. 가요동우회 양인석 회장은 “흥겨운 메들리 음악에 맞추어 라인댄스를 추는 노인 어르신들의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면서 “노래도 음정과 박자가 정확 하는 등 노인들의 노래 솜씨도 대단했다”고 말했다. 양 회장은 “신헬렌, 홍은영, 안혜숙, 김오현, 민덕기 등 가요동우회 회원들의 열창에 박수와 앵콜이 터져나오기도 했다”며 “저녁 늦게까지 신나는 분위기가 계속됐다”고 덧붙였다. 노래와 춤을 무료로 가르쳐 주는 등 한인노인들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운 가요동우회는 내년 창립10주년을 맞아 워싱톤 가요제를 준비중에 있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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