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부가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TV 드라마를 동원하고 있다고 LA타임스가 10일 보도했다. LA타임스는 지난달 인구보건복지협회(인구협회)가 TV 드라마 작가들을 대상으로 이틀 일정의 세미나를 주최, 드라마에서 행복한 엄마들을 보여주는 상황을 더 만들어 결혼과 모성을 더 긍정적으로 묘사할 것을 당부했다고 전했다. LA타임스는 한국의 연속극 드라마가 20대와 30대 한국 여성들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한다고 소개하면서 과거 60년대에는 높은 출산율을 제한하기 위해 인구 협회가 TV 작가들에게 소가족 가정을 드라마에 등장시킬 것을 호소했다고 지적했다. 최근 한국 정부가 50개 드라마를 조사 발표한 연구서에 따르면, 오늘날의 TV 세계에서는 독신 생활은 멋지고 자녀는 부담이 되는 것으로 묘사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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