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오리건과 워싱턴주 등 북서부지역을 강타한 겨울 폭풍우로 18일 현재 10명이 숨지는 등 희생자가 늘고 있다. 또한 전기 공급이 중단된 상태에서 수은주가 20도 밑으로 떨어진 추위를 견디지 못한 주민들이 몸을 덥히기 위해 차콜을 과다하게 사용, 일산화탄소에 중독돼 고생하는 사람이 100명에 달하고 있다. 폭풍우로 아직까지 워싱턴주 서부지역 24만가정 및 사업체에 전기 공급이 중단돼 많은 주민들이 커다란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이곳의 마켓들은 배터리와 불을 때는데 사용하기 위한 장작을 구입하려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으며 주유소에서 차량들로 장사진을 이루고 있다. 워싱턴주 피어스카운티 셰리프국은 17일 “개를 데리고 산보를 나갔던 한 남성이 강한 바람 때문에 길에 쓰러져 있던 전신주에 발이 걸려 넘어지면서 감전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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