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주최, 13일 윌셔이벨극장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미주 동요사랑회(회장 나영자)와 한국 파랑새회(회장 이수인)가 주관하는제1회 ‘한미친선 동요 음악제’가 오는 13일 오후 7시 윌셔 이벨극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립니다.
올해로 네번째를 맞는 캘리포니아주 미주한인의 날(Korean American Day)을 축하하고 한미간우호 증진을 위해 열리는 이번 음악회에는 파랑새회 소속 합창단원 50여명과 미주 동요사랑회가 주최로 열린 동요부르기 대회 수상자인 유승조, 차경진, 김민제 군 등이 출연해 아름다운 우리 동요를 관객들에게 선사하게 됩니다. 행사를 기획한 동요사랑회는 지난 2002년 발족, 현재 120여명의 회원이 활동중이며 매년 동요부르기 대회를 열고 정기적으로 동요 강습회를 여는 등 미주지역에 우리 동요를 보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미주 한인의 날 제정을 기념하고 우리 동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미주지역에 알리게 될 이번 음악회에 한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일시: 2007년 1월13일 오후 7시
▲장소: 윌셔 이벨극장
▲주최: 한국일보 미주본사
▲주관: 한국 파랑새회, 미주 동요사랑회
▲후원: 미주한인재단 남가주, 한국문화원, 라디오서울
▲특별협찬: 밝은 미래재단
▲입장료: 없음
▲문의: (213)389-6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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