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붙은 채 태어난 여아 쌍둥이 아비게일·메디센 피티러의 분리수술이 3일 성공리에 끝났다. 이날 미네소타주 로체스터 마요 클리닉에서 외과 의사 크리스토퍼 모이어가 이끈 40명의 의료진은 6시간에 걸친 수술 끝에 이들을 분리하는데 성공했다. 쌍둥이는 지난 10월 병원에서 수술 후 칼자국이 난 상처가 아물 수 있도록 피부확장 이식수술을 받았으며 의료진들은 경과를 지켜본 결과, 이날 수술을 단행했다. 이들은 앞으로 수주 동안 병원에 머물게 되며 건강상태가 양호해 지면 퇴원하게 된다. 쌍둥이는 5개월 전 노스다코타주에서 살고 있는 한 부부 슬하에서 태어났다. 어머니 수지 피티러는“아이들이 정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사람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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