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샌디에고카운티 부동산 가격이 연 대비 11년만에 처음으로 하락한 가운데 지난 12월 중간가격이 다소 회복조짐을 보이고 있어 새해 부동산 시장의 청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단지 한 달의 소폭 상승으로 전체 주택시장의 미래를 평가하는 것은 무리라며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데이터퀵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이 지역의 콘도, 새 집을 포함한 모든 주택의 중간가격은 49만달러로 2005년에 비해 0.8%가 내려, 1995년 이후 첫 하락을 기록했다. 거래 건수는 4만2,122건으로 23.9%나 급락했다. 그러나 주택시장의 5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기존 단독주택의 중간가격은 55만4,000달러로 지난해의 54만9,000달러로 0.9%가 오른 상태다. 전달인 12월의 모든 주택의 중간 가격은 48만3,000달러로 11월에 비해 1,000달러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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