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 조계종 워싱턴 보림사(주지 경암 스님)는 지난 28일 입춘, 방생 7일 기도 입재 대법회를 열었다. 손청우 법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법회에서 불자들은 새해의 소원을 기원하며 자비의 정신을 되새겼다. 경암 스님은 설법을 통해 “방생법회에 동참하여 자비한 마음을 내고 중생을 구하는 보살행을 실천해 삼재팔난을 소멸하자”고 설파했다. 경암 스님은 이어 게송으로 “꿈속에 금돼지를 만났으니 부귀가 생기고 수행을 열심히 하여 마음을 열고 비우면 자비가 보인다”며 “우주법계의 근본과 만유의 모든 법의 실상은 진실하여 본래 청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 “물질세계와 욕심 세계 그리고 정신세계를 벗어나 마음의 세계로 돌아올 때 본각 진성을 알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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