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을 앓고 있지만 일치하는 골수를 찾지 못해 생사의 기로에 선 뉴욕의 30대 한인을 위해 아시안골수기증협회(A3M)가 LA 한인들을 상대로 골수일치자를 찾고 있다. 김태완(33·뉴욕)씨는 지난해 12월 백혈병 판정을 받았으며, 이후 방사선 치료를 받으며 삶에 대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지만 아직까지 골수일치자를 찾지 못해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다. A3M 에스더 이 한인담당관은 “악성백혈병이라서 1개월내에 골수기증을 하지 않으면 회복이 불가능해진다”면서 “한인들의 작은 관심이 한 사람의 삶을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 골수 일치자 검사는 11일 남가주안디옥교회(오전 11시~오후 1시30분)와 25일 둘로스선교교회(오전 11시~오후1시30분)에서 실시될 예정이며 직접 LA의 A3M 사무실(231. E. Third St.)을 방문해서도 검사할 수 있다. 검사는 채혈없이 면봉 테스트만으로 진행된다. (213)473-1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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