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시문학은 언어의 형상화 과정에서 솔직과 진실로 정제되어진 작품만이 창조문학다운 가치를 지닐 수 있습니다.” 미주한인독서클럽이 주최한 문학모임에서 김행자 시인(미주시문학회 회장)은 ‘시문학’을 타이틀로 한 특강에서 “읽기, 쓰기의 일상 생활화는 물론 깊이 있는 사고와 상상력으로 창의력을 키워 나가는 것이 작품 활동의 기본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조식당에서 4일 열린 행사에서는 지난해 연말 ‘스토리 문학’을 통해 등단한 이영자 시인 축하연도 곁들여졌다. 회원들의 문학작품 낭송 순서에서는 허권, 김행자, 양민교, 채수희, 안경순, 백영준, 문무일, 이유찬, 이진경, 김보남, 김민정, 주상현, 노태호, 김효숙 씨 등이 자작품 또는 애송작품을 낭송했다. 독서클럽 모임은 매월 첫 째 일요일 오후 6시 이조식당에서 정기적으로 열린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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