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대표는 이날 특강에 앞서 한국전에 참전했다가 숨진 18명의 하버드생의 이름이 새겨진 추모교회를 찾아 묵념하면서 눈물을 보였다. 5.31 지방선거를 앞두고 피습을 당했을 때도 태연했던 것을 고려하면 매우 이례적이란 평가다. 박전대표는 또 연설에서 “내 아버지는 1961년 백악관에서 케네디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는데 세계 최강대국 미국의 대통령과 1인당 국민소득 100달러도 안 되는 아시아 최빈국 지도자의 만남이었지만, 두 분은 자유진영이 공산주의에 맞서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는 확신을 가졌다”며 “그리고 오늘 대한민국이 새로운 안보 질서의 도전에 직면한 상황에서 그 딸이 ‘케네디 스쿨’을 찾아왔다”며 케네디 대통령과의 인연을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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