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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사회
펩코 사가 DC의 전기요금을 대폭 올린다.
펩코 사는 오는 6월 1일부터 요금을 평균 12% 인상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회사 측은 전기 생산원가의 가장 큰 몫을 차지하는 유류 가격 상승으로 전기료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12%가 오르게 되면 현재 평균 99달러 90센트인 세대당 전기요금이 87달러 16센트로 9.25달러 인상되게 된다.
DC의 전기요금 인상은 시 공공서비스위원회의 승인을 받아야 하나 인상률의 소폭 조정은 가능해도 인상 자체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펩코 사는 오는 6월 1일부터 요금을 평균 12% 인상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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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가 오르게 되면 현재 평균 99달러 90센트인 세대당 전기요금이 87달러 16센트로 9.25달러 인상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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