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21주6일만에 출생한 세계 최고기록의 조숙아가 4개월 간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소재 뱁티스트 어린이 병원 신생아실에서 특별보호를 받으며 성장, 20일 퇴원했다. 산모 손하 테일러는 “아기 몸무게가 여전히 1.8kg에 불과하지만 살이 포동포동 찐 것처럼 보인다”고 기뻐했다. 작년 10월24일 제왕절개로 태어난 이 조숙아는 당시 체중 280g에 키가 볼펜보다 조금 긴 24cm에 불과했는데 ‘아밀리아’라는 이름의 이 아이는 태어날 당시 보조기구의 도움 없이 스스로 호흡을 했으며 소리 내어 울지는 못했으나 울려고 스스로 시도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임신 23주 이전에 출생한 조숙아로서 생존한 사례는 아밀리아가 유일하다. 의학계는 임신 23주 이전 태어난 조숙아와 체중 400g을 넘지 않는 조숙아는 생존 가능성이 없는 것으로 판단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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