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사회
아시안 몰려 베팅액 연중 최고
도박의 도시 라스베가스가 설날 특수를 누리고 있다.
설날을 전후해 중국인을 위시, 많은 아시아 사람들이 라스베가스를 찾아 도박을 즐김으로써 호텔 카지노들의 재미가 쏠쏠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광국이 정확한 설날 통계를 집계하고 있지 않지만 베네시안 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라스베가스 샌즈사는 “일년 중 설날을 낀 2주간이 사람들이 가장 많은 돈을 베팅하는 기간”이라고 밝혔다.
라스베가스에서 가장 큰 카지노인 MGM 미라지도 “일년 중 주간별 비교 시 설날이 시작되는 첫 주가 새해가 시작되는 첫 주 다음으로 사람들이 많은 돈을 베팅하는 기간”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수퍼보울이 열린 날의 베팅보다 많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수퍼보울이 열린 날 라스베가스의 베팅 금액은 9,300만달러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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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픽]](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7/26/2025072615173468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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