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워싱턴 가요제’가 내달 18일 오후 3시부터 야니토탈에서 워싱턴 가요동우회(회장 양인석) 주최로 열린다.
가요동우회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가요제는 오후 3시부터 예심이, 5시부터 본선이 열리게 된다. 출전 자격은 18세 이상 남녀로서 한국 곡을 불러야 하며 가수 또는 큰 대회 대상 수상 경력자는 출전할 수 없다.
심사단은 5인의 음악인으로 구성된다. 입상자들에게는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및 인기상이 주어진다. 대상 수상자는 한국왕복항공권이 부상으로 주어지며 수상자가 원할 경우 한국 TV 방송의 각종 가요 프로그램 출연을 알선해 준다.
금상 수상자에게는 동부여행권이, 입장관중에게는 행운권과 복권, 한국왕복항공권 1매, TV, DVD, CD 등이 추첨을 통해 주어진다. 특히 이날 가요제에는 197 0~1990년대를 풍미했던 인기가수 그로리아 방씨가 특별출연한다. 참가비는 50달러, 입장권은 15달러이며 저녁식사 및 행운권이 제공되고 가요제 2부에는 여흥순서가 마련된다. 가요제는 본보가 특별후원 한다. 문의 (703)978-5220 가요동우회.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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