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이민자들이 미국에 처음 도착한 1월 13일을 매년 한인의 날로 지정하는 결의안이 20일 버지니아 주의회 상하원에서 동시에 통과됐다. 이로써 팀 케인 주지사의 서명절차만 거치면 2005년 메릴랜드주, 2006년 연방에 이어 버지니아주에서도 한인의 날이 제정된다. 버지니아 주하원은 이날 지니마리에 데이비스 주상원의원(공, 34구역)이 상정한 한인의 날 결의안(SJ 446)을 94대 5로 통과시켰다. 이어 버지니아 주상원도 팀 휴고 주하원의원(공, 40구역)이 데이빗 앨보 주하원의원(공, 42구역)과 공동 상정한 한인의 날 결의안(HJ 632)을 40대 0으로 통과시켰다. 상하원 결의안은 매년 1월 13일을 한인의 날로 지정하고 있으며 특히 상원 결의안은 이 날을 주의회 웹사이트에 공고토록 하고 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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