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에 파병된 한인 기술병이 교전 중 입은 부상으로 전사했다. 23일 국방부(DOD)는 웨스트 코비나 출신의 한인 루이스 김(19) 병사가 이라크 라마디에서 지난 20일 숨졌다고 전했다. 국방부가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김 기술병은 제1보병사단 2전투여단 26보병연대 1대대 소속으로 독일 슈바인푸르트에 주둔하던 중 이라크에 파병됐으며 교전 중 입은 부상으로 전사했다. 김 기술병의 사망소식을 들은 가족과 주변 이웃들은 슬픔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웨스트 코비나의 마이크 토히 시장은 김 기술병과 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고, “1주일간 조기 개양 및 시 의원 회의 시 상영되는 블루 스타 비디오를 통해 김 기술병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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