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인 독서클럽 주최 3월의 문학 모임이 4일 열렸다. 허권 원장(워싱턴 문예창작원)은 ‘산문 작법’을 주제로 “운율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쓰는 보통문장인 산문은 생생한 삶의 체험을 진솔하게 표현하는 것이 생명력”이라며 “ 적절한 비유와 은유로 분명한 메시지를 뿜어낼 때 읽는 이의 이해와 공감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2부 작품 낭송과 독서경험발표에서 참가자들은 감명깊게 읽은 책 소개와 함께 독서의 생활화로 정서활동을 이루어 나가자는데 공감을 표시했다. 이조 식당에서 열린 모임에는 김민정, 김보남, 김영무, 김효숙, 문무일,박정휘, 안경순, 이근선, 이동규, 이영기, 이영숙, 이정희,이종률, 장혜정, 채수희, 허권 씨 등이 참석했다. 독서클럽 모임은 매월 첫째 일요일 오후 6시 이조식당에서 열린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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