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기독여성들이 2일 애난데일 소재 메시야장로교회에서 세계 평화와 화합을 염원하는 기도회를 열었다. 한미여성연합회가 주최하고 워싱턴여선교회연합회(회장 진 이)가 주관한 워싱턴 ‘세계기도일’ 모임에 참석한 한인들은 예배문 순서에 따라 가난과 압제, 박해로 고통당하는 인류가 그리스도 예수의 장막 안에서 연합을 이루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한세영 목사(메시야장로교회)는 에베소서 4장1-16절을 인용한 설교에서 “모든 크리스천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한 소망을 가진 지체”라며 겸손과 온유로 서로 용납할 것을 당부했다. 매년 3월 첫 금요일에 열리는 세계기도일 행사는 해마다 다른 나라에서 예배문을 작성해 공통으로 사용하는데 올해는 파라과이에서 작성했다. 거둬진 헌금은 기도문 작성 국가를 포함, 미국과 북한 등 전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봉사 및 선교 단체에 지원된다.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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