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커뮤니티, 재미학생총회에 1만4,000달러 후원금 전달
샌디에고에서 처음 열리는 ‘재미학생총회’(KASCON)를 커뮤니티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고 있다. 후원회(회장 임천빈)는 이들 준비위원회(회장 조셉 전) 임원에게 1만4,000달러를 전달했다.
커뮤니티의 전폭적인 후원에 힘입어 이번 총회 예산 목표액 6만여달러에 도달했다. 준비위원회는 개막과 폐막식에 한인 인사들을 초청, 감사함을 표시할 계획이다.
이번 후원 인사와 단체는 (괄호안은 액수) 임천빈(2,000), LG전자(2,000), 한인회(1,000), 한미은행(1,000), 갈보리 장로교회(1,000), 임영상(1,000), 상공회의소(500), 전상기(500), 김일진(500), 한미노인회(200) 파이오니어 라이온스(200), 김진모(200), 유석희(200), 민병진(100)씨 등이다.
<장양섭(왼쪽 5번째) 한인회장이 조셉 전(왼쪽 4번째) 준비위원장에게 재미학생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커뮤니티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김민권(왼쪽부터), 이정은, 최유정 학생, 전 준비위원장, 장 회장, 임영상 전 한인회장, 김영소 상의 이사장, 이양숙 라이온스 회장이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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