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 한인 노인연합회(회장 김창근)가 발행하는 회지 ‘노련’의 발행인에 김미셸리아 씨가 선임됐다. 김씨는 “비록 소책자라 해도 말이 활자화되어 남에게 세상 보기가 되기 때문에 글자 한 자 한 자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황혼의 노인들에게 읽을거리를 제공하며 새 털 같은 희망의 반딧불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노련은 1년 전부터 계간으로 발행돼 왔으며 제5호인 2007년 봄 호부터는 그 동안 노인연합회 홍보위원장 겸 편집인으로 활동해왔던 김씨가 발행인도 겸하게 됐다. 제 5호는 총 600부를 인쇄, 메릴랜드 지역 한인 노인들에게 배부된다. 이번 호에는 노인연합회 법률고문 정태경 변호사의 ‘내가 희망하는 은퇴생활’김창근 회장의 ‘3.1절 기념사’과 함께 의료복지센터의 정성, 시에 얽힌 선조들의 유머 시리즈, 한인 장례 안내 등의 글이 실려 있다. 문의(301)767-0126. <정영희 기자>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