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다니장로교회(김영진 목사)가 예수 부활을 축하하는 뮤지컬 ‘증인들의 고백(최덕신 곡)’을 두 차례 무대에 올린다. 부활주일인 8일 오후 5시 공연은 1, 2, 3부 예배에 찬양하는 성가대가 연합해 찬양을 맡는 대형 무대로 꾸며지며 11일(수) 저녁 8시에 두 번째 공연이 있게 된다. 지난 2000년과 2001년 베다니장로교회가 공연했던 뮤지컬에서 각각 연출과 지휘를 맡았던 김남철 집사와 홍은옥 집사가 다시 총지휘를 맡았다. 단장 노승문 장로는 “교회가 극장 모양을 갖추고 있는데다 스탭들이 경험이 많아 감동어린 공연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의 모든 분들을 초청한다”고 말했다. 또 한 관계자는 “폐암으로 고생하는 성도가 자발적으로 출연할 만큼 참여자들의 열정이 뜨겁다”며 “병으로 고생하는 분이 있는 가족들과 고통을 나누고 낳음을 기도하는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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