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가 이화진씨(버크 거주)가 제 6회 모악 서예대전에서 문인화 부문 특선에 입상했다. 이씨는 왕골 바구니에 흐드러지게 담겨진 국화 다발과 떨어져 나온 한줄기 국화를 역삼각 구도로 잡아 수묵 담채 기법 행초서체로 한시를 곁들인 작품으로 입상했다. 이번 서예대전에는 행서, 초서 , 현대서, 전각 등의 부문에서 총 965점이 출품됐으며 문인화 부문에서는 우수상 1명, 특선 25명, 다수의 입선자를 냈다. 이씨는 지난 대회 문인화와 행서 부문에서 입선했었다. 시상식은 19일 김제시 예술회관에서 열린다. 한편 이씨는 도쿄 주일 한국대사관 문화원에서 열리고 있는 2007 한·일 현대미술 100인전 참여 작가 및 내달 14일-22일 주한 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에서 열리는 제 28회 국제선면전 ‘한국전’ 참여작가로도 선정됐다. 이화여대 회화과와 일본 니이가타 대학을 졸업한 이씨는 워싱턴 한인 미술가협회 회원으로 활동중이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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