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한인회장기 축구대회 성료, 400여명 열띤 응원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샌프란시스코 미주체전에 앞서 시카고 한인 동포들의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는 2007년 제6회 한인회장기 축구대회가 28일 샴버그 소재 올림픽 공원에서 개최됐다.
시카고 한인축구협회(회장 송영식)가 개최한 이번 축구대회에는 400여명의 관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청년부에는 링컨, 비호, UFC, 일심, 샴버그, UBF팀과 미네소타 대표팀, 아랍팀 등 총 8개팀이, 장년부에는 일심 청팀, 일심 백팀, 비호 청팀, 비호 백팀, 링컨, 샴버그, 타이거팀 등이 참가, 각 팀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번 대회는 지난 4월 선발한 SF미주체전 시카고 축구대표팀의 취약한 부분을 보강하기 위한 우수선수 발굴을 목표로 하고 있어 선수들이 대회에 임하는 자세도 달라 매 경기마다 최선을 다하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술을 유감없이 선보였으며 응원 나온 가족들은 선수들이 보여주는 현란한 기술에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청년부 A-B조와 장년부 A-B조로 나뉘어 토너먼트로 경기를 펼쳐 결승전 진출팀을 가려낸 이번 대회 결과 청년부는 아랍팀(단장 마젠 아스포)이 일심팀을 1:0으로 누르고 우승을, 장년부는 비호 청팀이 일심 청팀을 3:0으로 누르고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 청년부 MVP에는 아랍팀의 요셉 모라드씨, 감독상에는 일심팀의 제임스 리씨가 선정됐으며 장년부 MVP에는 비호팀의 최시영씨, 감독상에는 비호팀 감독 유인선씨가 각각 뽑혔다. <임명환 기자>
사진: 우승, 준우승팀 선수 및 관계자들과 대회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5/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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