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새천년교회(석문상목사)가 베이사이드 48 애비뉴 211가에 새 성전을 마련하고 오는 17일 오후5시 성전봉헌 및 창립7주년기념예배를 갖는다.
석문상목사는 “새로 마련한 성전은 유대인 회관으로 사용하던 것으로 지난 2월27일 400만 달러를 주고 구입하여 50만 달러를 들여 3개월간의 성전수리 공사를 마치고 17일 성전봉헌과 함께 창립기념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이 건물은 1.2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1만5000스퀘어 피트
로 주일학교 교육실 뿐만 아니라 학생, 청년부예배실, 너서리 학교까지 갖춘 건물이다. 넓은 성전을 주었기 때문에 한인사회나 지역사회의 각종행사를 위해 널리 개방하고 신앙상담, 자녀진학상담뿐 아니라 방과후학교, 영어교실, 이민자정착을 위한 기술교육, 동포건강진료와 같은 사
회봉사를 위해 솔선수범할 것”이라 밝혔다.
중앙대학교에서 심리학과 정치학을 복수전공하고 동대학원에서 인간공학을 전공한 석문상목사는 46살에 소명을 받고 신학공부를 시작해 1997년 뉴욕신학대학원(NYTS)에서 목회학석사(M.Div)와 2000년 동대학원에서 목회신학박사(D.Min.)학위를 받았다. 새천년교회는 연합감리교회(UMC)소속으로 2000년에 개척한 교회라 교회 이름을 새천년교회라 지었다. 문의:718-631-9191·917-415-6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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