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집 백희 벨코어 사무국장
지난 18일 워싱턴 디씨에 도착한 대륙횡단 참가자들과 관련, 한인교육문화마당집 백희 벨코어 사무국장은 이민자의 꿈을 실은 대륙횡단은 희생, 가족사, 전통, 꿈 등 우리 모두가 경험했던 미국 이야기를 반영한 것이라며 공정하고 인도적인 이민 개혁의 필요성을 미국 전역에 직접적으로 알렸다고 평가했다.
벨코어 사무국장에 따르면 ‘이민자의 꿈을 실은 대륙횡단’은 포괄적인 이민 개혁과 관련된 일상적 이야기를 다룸으로써 인간적 측면 부각이 목적인 이민 개혁 촉구 전국 캠페인이다. 각계 각층의 참가자 100명(드리머)이 열차를 타고 대륙을 횡단하면서 그들의 사례를 공유하고 이민 신분이나 배경에 상관없이 모두가 이 나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백희 국장은 이번 대륙횡단은 의회에서의 이민개혁 논의 지연에 따라 더욱 적절한 시기에 진행되었다고 할 수 있다며 이러한 참가자들의 노력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함께 현행 붕괴된 이민 시스템의 해결을 위해 노력함으로써 아메리칸 드림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캠페인을 주도한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이하 미교협)은 시카고 한인교육문화마당집을 비롯, 로스 앤젤레스 민족학교, 뉴욕 청년학교 등 미국내 대도시에 위치한 한인 커뮤니티 단체에 의해 지난 1994년 협의체 형태로 설립됐다. 주요 민권과 이민자 권익옹호 이슈에 있어 진보적 목소리를 내는 한편 한인들이 미국 사회의 주류 구성원으로 참여하도록 독려하는 전국 단체다.
봉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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