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경찰국(LAPD)이 밴나이스 지역에서 3명의 여성을 잇따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히스패닉 용의자를 검거하기 위해 용의자 몽타주(사진)를 공개하고 지역사회의 수사협조를 부탁했다. LAPD에 따르면 용의자는 최근 두 차례에 걸쳐 아파트 지하주차장 등에서 여성을 성폭행하고 달아났다. 경찰은 용의자가 혼자 귀가하는 20~30대 여성을 뒤쫓아 가 성범죄를 저지르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며 여성들의 각별한 주의를 부탁했다. 용의자는 20대 중반~30대 초반의 히스패닉으로 갈색 머리와 눈을 갖고 있으며 키 5피트2인치~5피트 4인치, 몸무게 140파운드의 작은 체격이다. (818)374-0040 밴나이스 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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