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30일 LA에서 열리는 북미주 경희대 동문회 총회 및 골프대회에 동문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하는 이병하(오른쪽) 총동문회 수석 부회장과 엄익청 남가주 동문회 이사장.
29~30일 북미주 경희대 총회및 골프대회
한국과 미국 내에 거주하는 경희대 동문들이 LA에 집결해 동문간 화합을 다지고 동문회 발전을 위한 방법을 모색한다.
행사는 29~30일 열리는 제11회 북미주 경희대 총동문회 총회 및 경희국제재단 기금모금 골프대회. 미국내 18개 동문회 지회, 한국 총동문회 등에서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인 이번 총회 및 골프대회를 준비하는 동문회 관계자들은 2009년 모교 개교 60주년을 앞두고 미국과 한국의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중요한 행사인 만큼 남가주 거주 동문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했다.
행사 참석차 LA를 방문한 경희대 총동문회 이병하 수석부회장은 “북미주 총회는 한국과 미국에 거주하는 동문들이 머리를 맞대고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동문들의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총회 및 동문회 골프대회 일정은 다음과 같다.
▲친목도모 골프 - 29일 오전 10시30분, 샌디에고 카멜 마운틴 랜치 CC ▲만찬 및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최석호 어바인 시의원 특강 - 29일 오후 6시30분 가든스윗 호텔 ▲동문 골프대회 - 30일 오전 10시30분, 로빈슨 랜치 골프클럽 ▲총회 - 30일 오후 6시30분, 가든스윗 호텔. 골프대회 참가비는 100달러, 만찬 및 총회는 50달러.
(310)634-5676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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