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하늘 새 땅> 6월호가 출간됐다.
“암입니다.” “????...?” “순간 초강력 쇠뭉치가 내 인생을 송두리째 뭉개버릴 듯이 막강한 힘을 휘두르며 다가오는 것 같다. 나와 상관없을 것이라 여겼던 ‘암’이란 단어가, 어떻게 이 순간 왈칵 내 귓전을 때리며 뇌리를 파고드는가? 진작에 얻은 불치병으로 머리가 몹시 아픈데 또 다시 절망의 순간은 그렇게 소리 없이 찾아왔다. 한 사람의 생명이 걸린 중차대한 문제라는 것을 뒤늦게 깨달으며 참으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참담한 심정이 되어가고 있다.”P.14. ‘기존의 불치병 속에 또 유방암 진다. 강한 팔로 눈동자처럼 보호해 주신 하나님’·박유선씨 부부의 ‘절망이 머문 자리에 희망의 씨앗을 심으라’에서. 6월호에는 특집1 ‘암 투병에도 함께 하신 하나님’ 특집2 ‘선교지에서 온 편지’, ‘이달의 말씀’, ‘독자의 소리’, ‘이달의 기도’, ‘이달의 시’, ‘신앙심이 환자 돕는다’ 등이 실려 있다. 구독문의:425-774-6152.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