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임준영씨의 개인전이 오는 24일까지 맨하탄 미드타운의 SVA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임작가는 건축사진작가로 유명한 임정의씨의 아들로 현재 4대째 가업을 이어서 사진작가로 미국과 한국에서 활동 중이다. 아버지 밑에서 건축사진을 배웠고, 그래서 지금은 건축사진을 전문으로 하면서 회화같은 예술사진 작업을 하고 있다.
2001년 샌프란시스코에서 공부할 당시 학과장의 추천으로 학교 전시 외에도 샌프란시스코의 대중교통인 “MUNI(Bus)”안에 작품 이미지들이 한달간 전시됐고 뉴욕에서는 소호 포토 갤러리가 주관하는 포트폴리오 리뷰에서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 전시회는 진행 중인 프로젝트의 일부로서 ‘추상적 자연’(Abstract Nature)을 주제로 해 믹스미디어 같은 콜라쥬 형식의 추상 사진 작품 10점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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