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동문 작가들의 모임인 녹미회가 19일부터 8월3일까지 맨하탄 첼시의 피닉스 갤러리( 210 11th Ave. at 25th St., Suite 902, NY)에서 회원전을 연다.
이대 120주년 기념 전시인 이번 전시에는 15인 작가가 믹스미디어, 조각, 회화 등 다양한 작품을 보여준다.참여작가(괄호안은 전공학과와 졸업연도)는 성경 귀절을 소재로 화려한 믹스미디어 작업을 하는 ‘빛과 생명’의 화가 김옥지(생활미술과, 68년 졸업)씨와 조각가 이숙자(조소, 77년), 유효정(서양 61), 맹옥선(동양 61), 김영희 (서양 64), 김완정 (생미 68), 이원영 (생미 68), 조성원(조소 72), 신인순(동양 72), 양현경(조소 72), 김미란(장미 77), 김진희(조소 90), 김혜경(조소 93), 조정숙(서양 94), 양은녀(동양 95)씨 등 15인이다.
오프닝 리셉션은 19일 오후 6~8시. 전시시간은 오전 11시~오후 6시.
<김진혜 기자> jh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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