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율 동향 : 지난주 주택이자율이 오른 후 주택이자율이 별다른 변화가 없는 것으로 프레디-맥 사는 보고하였습니다. 프레디-맥 사의 7월 19일자 주택융자 이자율 집계 보도에 따르면 30년 고정 이자율의 경우 6.73%로 지난주의 6.73%와 같습니다. 1년전 30년 고정 이자율 6.80%였습니다. 15년 고정 이자율은 6.38%로 지난주의 6.39%보다 0.01% 낮아졌습니다. 1년전의 15년 고정 이자율은 6.41%였습니다. 5/1 ARM (5년 고정후 25년 변동) 이자율은 6.35%로 지난주의 6.35%와 같습니다. 1년전 5년 ARM 이자율은 6.36%였습니다. 1년 변동 이자율은 5.72%로 지난주의 5.71%보다 0.01% 높아졌습니다. 1년전 1년 변동 이자율은 5.80%였습니다. 포인트는 30년/15년 고정의 경우 0.4포인트, 5년/1년 융자의 경우 0.5 포인트를 평균 지불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포인트는 융자액수의 1% 선불 이자(prepaid interest)를 의미합니다. 이에 대하여 프레디-맥 사의 부사장 겸 수석경제학자인 프랭크 노때프트(Frank Nothaft) 씨는 “이번주 월가의 주식시장은 신기록을 세우며 올라가고 있지만 주택융자 이자율에 영향을 주는 인플레이션에 관한 경제지표는 별다른 변화가 없는 상태입니다. 6월 신축주택 시공율은 약간 오른 것으로 나왔으나 단독주택 시공율은 0.2%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1월 이후 가장 느린 성장입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미주 융자은행 협회와 전국 부동산 협회에서는 올라가고 있는 주택융자 이자율이 주택 시장의 회복을 늦추고 있는 요인의 하나로 보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주택 시장의 적어도 2008년에 들어서야 회복세에 들어갈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415-577-2196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