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정부가 올해 남가주 지역에 지원하기로 돼 있던 반테러 기금을 삭감해 지역 정부 관계자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연방 국토안보부는 2007~2008회계연도의 LA 지역 테러방지 보조금으로 7,260만달러를 배정한다고 밝혔는데 이는 지난해에 비해 10%에 해당하는 800만달러가 삭감된 것이다. 이에 대해 안토니오 비아라이고사 LA 시장 등 남가주 지역 시장과 치안 책임자들은 이같은 테러방지 지원금 삭감으로 LA 지역의 비상시 운영체계 강화와 테러방지 활동을 위한 지역 기관들간 공조에 차질을 빚고 있다고 주장했다. 비아라이고사 시장은 “LA시는 LA 국제공항과 LA 항만 등 테러 공격의 가능성이 큰 기간시설이 많은데도 연방 보조금이 10% 삭감된 것은 연방 정부의 독단적인 정책 집행”이라고 비판했다 남가주 지역 행정 책임자들은 특히 연방 당국이 반테러 예산을 지원하는데 있어서 정치적 판단에 따라 기금을 할당하고 있다며 이를 성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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