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21일 결성된 한인 법조인 밴드 ‘리걸 블루’(Legal Blu)가 21일 오후 4시 플러싱 열린 공간에서 열리는 쇼 케이스 ‘꿈으로 가는 계단’(Stairway to the Dream)에서 창단 첫 공연을 갖는다.
리드 기타 김정호 변호사를 비롯 보컬 제니 유 사무장, 리듬 기타 최영수 변호사, 베이스 박소연 변호사, 키보드 백이 백 변호사, 드럼 오원신 씨 등으로 구성된 리걸 밴드는 아마추어 밴드답지 않은 풍부한 음악과 세련된 연주 실력을 보유했다.특히 보컬을 맡고 있는 유 씨는 캐나다 브리티시 콜롬비아 대학에서 성악과 오페라를 전공한 전문 음악인으로 탁월한 음악성과 호소력 있는 목소리를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한국 팝 매니아들로부터 대중적인 인기를 가지고 있는 포넌 블런디스의 ‘What’s up’, 러브홀릭의 ‘마리아’, 크리스티나 아길레나의 ‘The Voice within’, 서영은의 ‘혼자가 아닌 나’ 등 주옥같은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김정호 변호사는 “법조인들의 침목을 위해 시작한 밴드지만 구성원 모두가 공연을 앞두고 열정적으로 연습이 임했다”며 “공연장을 찾아주신 관객들과 흥겨운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쇼 케이스 ‘꿈으로 가는 계단’의 입장은 무료이며 리걸 블루 외에도 지난 미스코리아 뉴욕 선발대회에서 화려한 공연을 선보인 가수 제니(Jenny)를 비롯 댄스 그룹 핑크 아이스 등 총 16개 팀이 출현한다. ▲문의: 718-321-2646 <윤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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