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이민 관련법이 최근 들어 급변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세미나가 오는 31일 오후 6시30분 뉴저지 팰리세이즈 팍 공립도서관에서 열린다.
뉴욕·뉴저지 아시안 아메리칸 사법자문위원회(회장 데이빗 정) 주최로 열리는 이민 세미나에는 ‘리안 로펌’의 최형준 변호사가 참석, 최근 관심이 되고 있는 각종 이민법 이슈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최 변호사는 “최근 취업이민 영주권 신청이 폐쇄됐다가 다시 개방되는 등 예측할 수 없는 상황들이 속출하고 있어 많은 해당 한인들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다”며 “아울러 이민세관단속국(ICE) 수사관들의 검문시 숙지해야 될 사항 등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 변호사는 “이번 세미나가 특히 취업이민 관련 한인들을 비롯, 신분 문제로 고민하는 한인들, 또 불법체류자를 고용하고 있는 업주들에게 유익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데이빗 정 자문위원회장은 “포괄적인 이민개혁안이 미 연방 상원에서 최근 좌초되면서 관련 한인들이 많이 안타까운 마음을 호소하고 있다”며 세미나 개최 취지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이민당국 관계자들이 나와 각종 이민 관련 이슈에 대한 설명을 한 뒤 최 변호사의 설명회 및 개별 상담 등이 이뤄질 것”이라며 “신분 문제로 고민하는 많은 한인들의 참석을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201-945-8288. <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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