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은행 ‘뱅크 오브 아메리카’(BOA)가 내년이후 한국 신용카드시장에 진출한다. 케네스 디 루이스 BOA 회장은 30일 한국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현재 일본 신용카드 시장 진출을 추진중”이라며 “일본 진출 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2008년이후 한국 카드시장에 진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한국 카드업계는 BOA가 수년내 ▲지방은행 카드업 라이선스를 사들이거나 ▲중소형 카드사 인수를 추진할 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BOA는 이미 유럽 카드시장과 북미 카드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어 구체화될 경우 한국 카드업계가 지각변동을 겪을 가능성이 크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최근 더뱅커지 선정 ‘세계 1000대 은행’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글로벌 뱅크다. 한국시장엔 지난 1967년에 지점을 설치, 올해로 40주년을 맞았으며 다국적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금융서비스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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