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베이 복음선교회
두번째 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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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베 복음선교회가 노인회원들의 예배 참석에 필요한 두번째의 밴 차량을 마련했다.

이스트베이 복음선교회(회장 김명호 전도사)는 6일 두번째의 밴을 마련했다고 밝히고 후원해준 교회와 개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에 마련한 차량은 2006년도 포드 밴으로 8,000마일 사용한 중고를 18,156,44달러에 구입했다. 새로운 밴은 이스트베이제일침례교회를 비롯 시온장로교회,희망찬교회등 12개 교회와 복음선교회 회원 53명, 코리아나 플라자,조상호 한의사,오가네식당,서울곰탕,평창순두부 식당, 이동우 치과, 스피드 오일 체인지,이명숙,김근모씨등의 정성어린 도네이션으로 구입하게 됐다.
이스트베이 복음선교회는 지난 2월에 1만여달러 후원을 받아 1차로 12인승 밴을 구입하여 운행하고 있다. 새로 구입한 밴은 최맹렬 전도사가 운전하며, 콩코드와 월넛 크릭,플레젠 힐 지역 거주 회원들의 예배참석을 위해 사용하게 된다. 선교회는 매주 화요일 11시 이스트베이 제일침례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

<손수락기자> soorakson@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