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 장난감의 구분이 점점 희미해지고 있는 요즘 ‘피셔-프라이스’의 ‘이지 링크 인터넷 런치 패드’는 취학 전 어린이들에게 ‘엘모스 파티타임’ 같은 게임 몇 가지를 웹에서 할 수 있게 해준다.
물론 인터넷의 다른 부분은 패스워드 뒤로 감춰진다.
이 장난감의 플래스틱 콘솔을 윈도스 컴퓨터의 USB 포트에 연결시키고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특수 브라우저가 작동되면서 아이들 세상이 열린다. 함께 제공되는 3개의 플래스틱 인형이 열쇠가 되어 ‘피셔-프라이스’가 미리 정해 놓은 액티비티로 안내되는데 일단 한 사이트에 들어가면 인터넷으로 통하는 모든 링크와 컴퓨터의 다른 부분으로 연결되는 통로는 모두 차단된다.
런치패드는 주요 소매점에서 30달러에 판매되며 ‘토마스 & 프렌드’ ‘밥 더 빌더’ ‘바니와 위글스’ 등 다른 게임을 할 수 있는 인형들도 2개들이 한 팩에 7달러씩 판매된다.
한편 한 시간 후에 게임을 꺼 버리거나 프린트를 하지 못하게 하는 등 부모를 위한 통제 기능도 몇 가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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