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군 위안부 결의안이 지난달 말 연방하원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되었습니다. 이런 쾌거가 있도록 국적과 인종을 초월해 지원해준 라티노 형제들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워싱턴 범동포 대책위원회 이문형 공동위원장이 13일 낮 애난데일 메시야장로교회 앞 굿스푼 거리급식 현장을 찾았다. 이 위원장은 “지난달 30일 연방 하원에서 일본군 강제 위안부결의안 (H.Res 121)이 만장일치로 통과됐다”고 설명한 후 “종군 위안부 결의안을 지지해 준 여러분들은 정의구현 및 인권회복 운동에 동참, 큰 일을 이뤄낸 여러분께 박수를 보낸다”고 인사했다. 지난 4월 애난데일 급식현장에서 펼쳐진 서명운동에는 120여명의 라티노 노동자들이 참가, 힘을 보탰었다. 예배 후 이어진 급식에는 새빛 감리교회 김용환 목사, 김은숙 사모를 비롯한 교인 10여명이 음식조리와 배식 봉사에 나서 카레라이스와 샐러드, 삶은 계란, 부침개, 음료수 등을 서브했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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