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어팩스 카운티의 지난해 갱단 관련 범죄율이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운티 갱 방지위원회가 수퍼바이저 위원회에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06년 갱단 범죄율은 2005년에 비해 무려 32%나 큰 폭으로 떨어졌다. 강도는 지난해에 비해 11건이 적은 12건이 발생했으며, 폭행은 106건에서 58건으로 거의 절반 이상이 줄었다. 무기 사용 범죄도 48건에서 24건으로 보고돼 50%가 하락했으며, 고의적인 신체 상해도 43건에서 20건으로 뚝 떨어졌다. 시설물 파괴나 낙서 등 경범죄에서도 2005년도의 524건에서 지난해 397건으로 약 120여 건이나 낮게 발생했으며, 단지 절도 범죄만 7건에서 8건으로 1건이 더 늘어났을 뿐이었다. 또한 이 보고서에 의하면 구체적인 수치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올해도 범죄 발생률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발표됐다. <안성중 기자.2면으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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