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트사가 신간을 비롯, 3만여권의 서적과 비디오, DVD 등을 최대 80% 세일하는 도서대잔치를 펼친다. 북마트에 따르면 내달 4일부터 8일까지 애난데일에서 3만여권의 분야별 도서와 4,000여권의 신간 베스트셀러를 준비, 사상 최저가로 판매한다. 북마트측은 “좋은 서적들을 부담없는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행사장의 모든 도서를 한국정가에 운송료만을 붙인 파격가로 선보일 예정”이라면서 “일반서적, 기독교서적, 성경, 찬송 및 비디오, DVD 등을 35~80% 세일한다”고 전했다. 특히 EBS 교육비디오 테이프나 한글공부 서적, 소꿉놀이 그림책, IQ 개발교재, 몬테소리 입체북 등은 단돈 1달러에서부터 9.99달러에 판매된다. 행사 시간은 오전10~오후8시까지이며 행사장 주소는 7203 Poplar St., Annan dale, VA 22003 (코리아 모니터 사옥 1층). 문의 (800)979-0051.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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