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결하면서 보기좋게 관리하는 요령
도마는 요리 기구 중에서도 청결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사용 후에는 깨끗하게 씻고, 물기를 깨끗하게 닦아 가능하면 바로 손이 갈 수 있는 싱크 주변에 두는 것이 가장 좋다. 그러다보니 도마가 눈에 거슬려 부엌의 미관(?)을 헤친다는 것이 문제다. 이왕이면 보기도 좋으면서 효과적으로 도마를 보관하는 방법은 없을까?
◆수납전용 용품을 이용한다
하트모양으로 귀여우면서 부엌의 포인트가 되어 준다. 바닥에 미끄럼 방지가 되어 있다면 큰 도마를 세워도 넘어지지 않는다. 물을 많이 사용하는 싱크 옆에 두기 때문에 스테인레스 제품이 좋다.
◆수건걸이를 활용, 벽에 세운다
벽면에 수건걸이를 설치하고 그 공간에 세워두는 방법이다. 적은 스페이스를 차지하기 때문에 조리대 주변을 널찍하게 사용할 수 있음은 물론, 값도 저렴하고 설치도 간단하다. 수건걸이를 도마의 중심에서 약간 아래쪽에 설치하면 안정되고 통풍이 잘 된다.
◆매다는 타입을 사용할 경우
싱크 위의 수납장 아래에 걸어두는 전용 용품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눈의 높이와 비슷하여 눈에 잘 띄고 꺼내기 쉽고, 자연건조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위생적이다.
◆서류케이스 이용
플래스틱 파일은 폭이 넓기 때문에 도마를 여러 장 세워둘 수 있다.
측면에 구멍이 뚫려 있어서 눅눅한 도마를 수납하여도 걱정 없다.
두 개 이상의 도마를 사용하는 경우라면 효과 만점! 만약 조리대 위에 올려놓는 것이 방해가 된다면 싱크 아래에 보관해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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