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일어나기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는 조금 특별한 알람 클락이 필요하다. 최근 새로 나온 자명종 시계들을 알아본다.
‘무지’는 단순한 디자인의 읽기 쉬운 아날로그 시계를 고무 케이스 안에 넣어 놓았다. 시계 소리가 시끄럽다고 벽에 집어 던져도 끄떡없이 잘 간다. 36달러. www.momastore.org
알람 소리가 나면 4개의 퍼즐이 하늘로 날아 올라가는 ‘퍼즐 알람 클락’도 있다. 퍼즐 4개를 다 찾아 제자리에 놓아야 소리가 꺼지므로 그때쯤 되면 다시 침대로 들어갈 마음이 없어진다. 67달러. www.bimbambanana.com
‘니나 톨스트럽’의 ‘레녹스 오브 프랑스’를 위한 ‘온-오프’ 클락은 운동 신경 같은 것이 필요없는 시계다. 시소처럼 한번만 기울여주면 소리가 꺼진다. 37달러, www.puremodern.com
좀 더 점잖게 잠에서 깨고 싶은 사람을 위한 것이 ‘슬립트래커 프로’다. 보통 손목시계처럼 생겼고 일어날 시간대를 미리 정하고 차고 자면 수면 주기 사이의 얕은 잠이 든 때를 감지해서 들을 수 있는 소리나 부드러운 진동으로 사람을 깨운다. 가격 179달러, www.sleeptracker. com
출근하는 날의 알람 소리를 휴일까지 듣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 적당한 것이 ‘네버레이트 이그제큐티브’다. 요일마다 총 7개의 알람을 설정하게 돼 있다. 60달러, www.american innovati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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