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해외한인무역협회 회장을 역임한 이덕치씨가 설립해 운영하고 있는 패션 액세서리 수입업체 ‘컨템포’가 본사 사옥을 LA다운타운에서 LA공항 인근으로 이전하고 9일 사옥이전 리셉션을 개최했다. 컨템포사는 사옥이전을 계기로 아들인 찰스 이씨가 새롭게 CEO를 맡아 운영하게 된다. 2만2,000스퀘어피트의 신사옥에는 사무실과 쇼룸, 웨어하우스가 들어섰다. 이덕치 전회장(오른쪽에서 세 번째)과 찰스 이 CEO(두번째)가 직원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주소: 13300 S. Figueroa St. LA ▲전화: (310)327-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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