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리오가 연말연시를 맞아 ‘온가족 연말보너스’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연말 맞아 가족당 최고 400달러까지

이동통신서비스 업체 ‘힐리오’(사장 설원희)가 연말연시를 맞아 ‘힐리오 온가족 연말보너스’라는 특별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인기몰이에 나섰다.
지난 14일부터 힐리오가 선보인 이번 프로모션은 2008년 1월8일까지 가입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회선 당 가입보너스로 50달러의 선납 비자카드를 제공하고, 아울러 가입비 30달러를 면제해주는 것이다. 종합멤버십 회선 추가시에도 50달러 선납 비자카드를 주며, 기존 힐리오 멤버가 신규가입자를 소개할 경우에는 1개월 기본료를 면제해준다. 또 145달러에 제공되던 무제한 데이터 및 시간 플랜을 일시적으로 99달러에 선보이고 있다.
특히 힐리오는 가족의 소중함이 더해지는 연말이 다가오면서 온 가족이 함께 가입할 경우 보다 큰 할인혜택을 제공받도록 하는 상품도 마련했다. 실제로 5인 가족의 경우 구성원마다 50달러의 가입 보너스와 30달러 가입비 면제 적용으로 최고 400달러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지니 조 홍보팀장은 “힐리오만의 다양한 컨텐츠를 갖춘 핀, 오션, 히트 등 신규 단말기의 보급과 함께 이번 이벤트의 실시로 더욱 많은 한인 고객의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며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되는 좋은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힐리오는 크리스마스 보너스로 오는 26일부터 12월26일까지 모든 힐리오 고객에게 크리스마스 링톤, 스크린, 앤서링 각 2개의 무료다운로드, 게임, 문자친구, mDic(전자사전)는 최고 2달러 특별할인, 모바일 싸이월드 ‘황금도토리를 찾아라’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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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기자>